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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중국 최대 펀드투자사와 1조 규모의 공동펀드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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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 중국 최대 펀드투자사와 1조 규모의 공동펀드 설립한다

베트남 빈그룹과 마산그룹에 1조원 이상 과감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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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블록워치 김언 기자] SK가 SK그룹 중국 사업지주사 SK차이나가 중국 투자전문회사 힐하우스캐피털과 1조원 규모 공동 투자펀드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SK의 중국 지주사인 SK차이나가 1000억원을, 힐하우스가 9000억원을 출자해 중국 벤처 및 스타트업에 전격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힐하우스캐피털은 중국 최대 사모펀드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한국에서는 마켓컬리와 배달의민족의 운영회사인 우아한형제들에 투자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SK는 힐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SK그룹 신사업 관련 투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힐하우스는 미국 뉴욕과 중국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500억달러(약 59조원) 이상을 운영 중이다. SK차이나는 SK그룹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현지 지주사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핵심 계열사들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SK그룹은 그간 국내외서 펀드 조성에 전극적인 모양새로 지난 2017년 KEB하나은행과 110억원 규모의 1호 펀드를 만든바 있으며, 작년엔 신한금융그룹과 2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를 결성했다. 지난달 초엔 쏘카 이재웅 대표, VC인 옐로우독, 산업은행 등과 500억원 규모 펀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지원 사회적 기업 지원등을 펼치고 있다.


앞서 SK는 교직원공제회와 손잡고 1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이 펀드를 운용하는 IMM인베스트먼트와는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그룹과 마산그룹에 1조원 이상을 공동으로 투자해, 투자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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